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대회운영위원회, 한류미술원, 대한민국 국가미술원이 주관하는 2024 한반도 평화미술대축전에서 양춘아 작가가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양춘아 작가는 2024년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초대전에‘아프리카 우물과 어린이들’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월드비전의 20년 이상 장기후원자인 작가는 우물에서 쏟아지는 물을 보며 환호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깨끗한 물을 나르기 위해 매일 10-20kg의 물통을 지고 다니며, 평균 6km 이상을 걸어야만 했던 어린이들이지만 그 모습은 천진하기만 한 모습을 그림으로 포현하였다.
양춘아 작가는 1986년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이화여대 사범대학미술전, 한국미술협회전, 인사동사람들전, 한국신맥회회원전, 놀숲회회원전, 풍경전 외 다수의 단체전과 개인전을 통해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구상부문 특선을 비롯하여 국토해양미술대전 특선, KDA공모전 우수상, 한국미술국제공모전, 세계평화미술대전, 대한민국독도대전,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청룡공모전.대한민국수채화미술대전 ,청송야송미술대전 입상 외 다수의 수상경력이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회원, 신맥회이사 및 놀숲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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